‘닥터진’, 연기력 구멍 없는 이유 있었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6.12 17: 48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 배우들의 열띤 대본사랑이 눈길을 끈다.
‘닥터진’ 제작사 이김프로덕션은 12일 오후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송승헌, 이범수 등 배우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본을 손에 쥐고 놓지 않고 있다.
 

제작진은 “촬영 현장 언제 어디서든지 대본을 손에 쥐고 캐릭터를 끊임 없이 연구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면서 “촬영에 돌입하기 전과 중간에는 장면마다 감독님과 소통하며 연구하고 노력한다”고 배우들의 열연을 전했다.
현재 ‘닥터진’은 천재의사 진혁 역의 송승헌, 풍운아 이하응 역의 이범수, 시공간을 초월하며 1인 2역을 소화하고 있는 박민영, 사극 도전에도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재중까지 배우들의 열연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닥터진’은 21세기 천재의사 진혁이 조선시대로 건너가면서 의술을 펼치는 이야기로 매주 토, 일 오후 9시 5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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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김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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