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구단이 선수단 격려 차원에서 최신 LTE 폰을 지급했다.
LG 구단 관계자는 12일 잠실 SK전에 앞서 “오늘 오후 선수단 전원에 최신 LTE 폰인 옵티머스 LTE2를 나눠줬다”며 “구본준 구단주 뜻에서 코칭스태프 포함 1, 2군 선수단 전원에 95대의 핸드폰이 지급된 상황이다”고 전했다.
시즌 전 최하위 후보로 꼽혔던 LG는 11일까지 27승 23패 1무를 기록 선두 SK와 1.5경기차 뒤진 2위로 선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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