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팀, 성원에 감사합니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2.06.12 22: 05

'박지성 후계자' 김보경(23, 세레소 오사카)이 훨훨 날았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12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인 레바논과 경기서 A매치 데뷔골을 포함 2골을 터뜨린 김보경의 원맨쇼와 구자철의 쐐기골에 힘입어 3-0으로 완승했다.
경기후 대표팀 선수들이 축구팬들의 환호에 인사를 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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