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폭풍 코믹셀카.."입술 운동부터 27살의 'V'까지"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6.13 08: 59

JYJ 멤버이자 배우인 김재중이 코믹한 콘셉트의 셀카들을 공개했다.
김재중은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흑흑"에 이어 "입술 운동 중", "너무 피곤해서 미쳤나봐..27살의 'V'", "파이팅 'V'"라는 글을 연달아 올리며 다수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재중이 밧줄로 묶인 채 넓은 방 구석에 쪼그려 앉아있다. 이어 입술을 쭉 내밀고 미간을 찌푸리는 귀여운 표정도 선보였다. 특히 비교되는 분위기의 '브이(V)' 포즈 셀카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얼굴을 힘껏 찡그리다가 입을 벌리며 짓는 표정 변화는 웃음을 자아냈다. 또 글 내용 속에는 사진을 표현하며 '입술 운동', '27살의 V'라는 단어를 사용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천의 얼굴이네", "이렇게 코믹한 모습도 귀엽다", "더 친근감 있어 보이는 셀카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은 MBC 주말드라마 '닥터 진'에서 김경탁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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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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