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 룩, 전지현처럼 '뱅글'로 포인트를?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2.06.13 09: 27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쇼메가 1977년 탄생 이래 지속적인 신제품을 선보여 온 리앙 컬렉션의 Liens Open Bagles(리앙 오픈 뱅글)을 출시했다.
썸머 룩에 세련됨을 더할 리앙 오픈 뱅글은 리앙 링과 마찬가지로 화이트 골드, 옐로우 골드, 핑크 골드의 세 가지 버전이다. 
오픈 뱅글이어서 착용이 쉽고,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5개가 포인트로 그레인 세팅되어 여름날 노출된 손목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이 뱅글은 12일 톱스타 전지현이 영화 '도둑들'의 제작발표회에서 착용해 패션 피플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두 개의 팔찌 중 아래쪽의 굵은 뱅글이 리앙 오픈 뱅글 화이트 골드로, 가격은 670만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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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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