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데어', 해운대에서 뜨거운 클럽 파티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2.06.13 09: 38

바캉스 시즌을 맞아 클럽 문화가 부산을 습격한다.  
30일 해운대에서 ‘하이 데어(HI THERE) 도네이션 파티'가 열린다.
해운대 그랜드호텔에 850평 규모로 오픈한 클럽 ‘하이브‘에서 열릴 예정인 이번 파티는 280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토종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하이 데어(HI THERE)'의 후원 아래 라이프스타일 포털사이트 ’허세닷컴‘이 기획 및 진행한다.

’하이 데어(HI THERE) 도네이션 파티‘는 이번이 3회째로, 앞서 진행된 1회, 2회 파티에서도 기부 파티로서의 정체성을 지켜왔다. 이번 3회 파티에는 장애를 이긴 유명 해외 DJ SITO GARCIA(위 사진)가 나선다.
기존의 클럽 파티와는 달리 1부 행사와 2부 행사로 나눠서 진행하며 1부 행사에선 싱글들을 위한 오프라인 소셜 데이팅 이벤트를, 2부 행사로선 DJ SITO GARCIA와 비키니 걸, '몸짱 짐승남'들과 함께 뜨거운 해운대 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
모금된 금액은 모두 재능나눔 봉사단체 허그네이션을 통하여 불우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과정은 어플리케이션 하이 데어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된다.
yel@osen.co.kr
하이 데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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