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종현, 나보고 공유 닮았다더라" 망언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6.13 10: 22

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의 상추가 배우 공유를 닮았다는 말을 들었다는 망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상추는 1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방금 샤이니 종현이가 나보고 '빅'에 공유 닮았다고 함"이라는 글을 올렸다.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종현이가 정말 착한 것 같다", "감히 공유느님과 비교하다니", "상추는 상추대로 멋있지만 공유는 그냥 남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상추의 글을 접한 한류스타 장근석은 "취했군"이라는 짧은 멘션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한편 공유는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빅'에서 몸은 30살이지만 영혼은 18살인 강경준으로 분해 열연하고 있다.
nayoun@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