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앤스테이시, 여름맞이 '메탈릭한 백' 선보여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2.06.13 11: 24

패션잡화 브랜드 '조셉앤스테이시(Joseph & Stacey)'는 더운 여름 청량감을 더해주는 네온 컬러와 메탈릭한 느낌의 페이턴트 소재의 여름 뉴 에디션 '토마스 앤 앨리스(Thomas & Alice)'를 선보였다.
조셉앤스테이시 특유의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감성이 담긴 토마스 앤 앨리스는 아이덴티티 로고가 세련된 느낌을 더해준다. 부드러운 소가죽 소재와 견고한 디테일로 제작, 작지만 알찬 내부구성으로 실용성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토마스’는 메탈릭한 페이턴트 외피와 네온 컬러의 내피 컬러 콘트라스트가 유니크한 감각을 더해주는 장지갑과 소가죽으로 제작해 장식을 배제한 반지갑으로 구성됐다. 또한 때와 장소에 따라 지갑, 또는 클러치로도 연출할 수 있는 멀티 아이템으로 스포티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지난 시즌 캔번스와 레더 소재 출시 되어 작은 사이즈의 미니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앨리스’ 역시 에나멜 소재로 새롭게 출시됐다.

한편, 조셉앤스테이시는 ‘토마스 앤 앨리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신제품과 어울리는 스타를 추천하는 댓글 이벤트를 갖는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2명에게는 뮤지컬 ‘헤어 스프레이’ 티켓을 증정한다.
insun@osen.co.kr
조셉앤스테이시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