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여름나기! 블루 아이템만 있다면 OK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2.06.13 11: 48

블루는 여름을 대표하는 컬러가 아닐까.
블루톤의 아이템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무더운 여름을 좀 더 시원하고 쿨하게 만들어 준다. 스타일링 전체에 활기를 불어넣는 블루 컬러로 패셔너블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핸드백을 활용해 보는 건 어떨까.
패션잡화 브랜드 ‘세인트스코트 런던’은 실용성과 스타일을 챙기면서 여름을 시원하고 쾌적하게 만들어 주는 핸드백을 제안했다.

▲ 블루 크로스백으로 여행지에서도 스타일 UP
산과 바다로 여행이 많아지는 여름에는 소지가 편리한 크로스백이 제격이다. 비비드한 블루 컬러가 시원한 분위기를 가득 담은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빈티지크로스 바디백’은 깔끔하고 발랄한 느낌을 선사한다. 디테일을 최소화해 심플한 디자인이 세련된 멋을 더하고 부담 없는 사이즈가 일상에서 사용하기에 유용하다. 또한 내부에는 여러 포켓으로 구성 돼 있어 수납공간까지 확보했다.
개성 넘치는 스타일에 센스를 더하고 싶을 땐 컬러와 디테일이 돋보이는 핸드백디 좋다. 청량감이 느끼지는 비비드한 블루 컬러와 짙은 네이비 컬러의 매칭이 시원한 ‘시에나 숄더’는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체인숄더와 탈부착 가능한 레더스트랩이 함께 구성돼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으며 스트랩을 빼고 빅클러치로 활용하면 패셔너블한 면모를 한껏 살려준다.
▲ 블루 토트백으로 오피스 룩 센스지수 UP
여름에도 블라우스와 스커트로 단정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오피스레이디들에게는 토트백이 제격이다. 디테일을 최소화한 미니멀한 스타일이 세련된 ‘올리비아 토트백’은 화사한 컬러로 오피스룩에 생기를 불어넣어 준다. 숄더 스트랩이 함께 구성돼 있어 다양한 스타일이 연출 가능하며 넉넉한 사이즈가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관계자는 “비비드한 블루 컬러는 여름 스타일링에 생기를 불어넣어 준다”며 “핸드백 스타일은 물론 스트랩의 탈부착으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핸드백이 대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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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스코트 런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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