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을 마치고 퇴장하는 박주영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2.06.13 11: 01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1층에서 열린 박주영 기자회견에서 박주영이 기자회견을 마치고 퇴장하고 있다.
박주영은 지난해 8월 병무청으로부터 모나코로부터 체류 허가를 얻은 사유를 통해 10년 병역 연기가 가능해졌다. 이와 관련해 박주영은 향후 현역으로 군복무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왔지만 국민들의 눈초리는 그리 곱지 않았다. 이에 박주영이 기자회견을 열고 드디어 입을 열었다.
홍명보(43)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이 동석한 가운데 박주영(27·아스널)은 이 자리에서 병역 연기 과정을 비롯해 런던올림픽 본선행에 도전하는 각오까지 공개적으로 밝혔다. /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