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이재훈, 입담 폭발! '글슈아' 활력소 역할 '톡톡'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6.13 13: 08

KBS N '글로벌 슈퍼 아이돌'(이하 글슈아)의 심사위원 바다의 신기한 비유법과 이재훈의 재치 있는 입담이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바다는 최근 진행된 '글슈아' 사전 녹화에 참석해 "한예슬 씨는 새와 닮았다. 개인적으로 그런 얼굴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말하는 등 참가자들을 사자, 고양이 등 동물에 비교해 눈길을 끌었다.
이같은 바다의 발언에 옆에 있던 심사위원 이재훈은 "한예슬 씨, 새 됐습니다"라고 농담을 건네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제작진은 "심사위원들의 엉뚱 발랄 유머러스한 입담은 촬영장에 큰 활력을 준다. 특히 바다 심사위원의 엉뚱한 발상과 이재훈 심사위원의 코믹한 가벼운 농담은 항상 촬영장을 유쾌하게 만들며 참가자들의 긴장 또한 풀어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4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글슈아'에서는 중국 톱1 이명림의 글로벌 캠프 합류와 함께 한·중·태 3개국 본선 진출자들의 트레이닝 투어가 펼쳐질 예정이다.
nayoun@osen.co.kr
KBS N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