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 발끝부터 시원해질 기능성 ‘아쿠아 슈즈 2종’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06.13 13: 29

데상트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에 앞서 캠핑, 물놀이 등 레저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세련된 캐주얼패션으로 연출할 수 있는 아쿠아 슈즈 2종 ‘쉘(SHELL)’과 ‘스윈드(SWIND)’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데상트의 아쿠아 슈즈 2종은 경량 소재를 적용해 한 층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배수 기능과 통기성을 강화해 여름철 스포츠 및 야외 활동 시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쉘은 지난해 출시된 데상트의 대표 아쿠아 슈즈를 올 시즌 새롭게 선보인 제품으로, 메시 소재와 엘라스틱 밴드를 적용해 착화감이 좋다. 발끝부터 뒤꿈치까지 이어진 신발 끈이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줘 격렬한 운동 시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라임, 핑크 등 4가지의 비비드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련된 배색 디자인으로 스타일을 강화했다.

스윈드는 물 빠짐이 우수한 아웃솔과 탄성이 좋은 스판덱스 소재로 여름철 레저 활동 시 편안하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특히 발의 뒤틀림을 막아주는 직조 밸크로 타입으로 운동 시에나 미끄러운 바닥에서도 부상의 우려를 덜어준다. 슬림한 디자인과 화사한 네온 컬러로 캐주얼패션의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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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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