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TV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차윤희(김남주)와 방귀남(유준상)은 워너비 커플로 주목 받고 있다. 차윤희와 방귀남의 무르익은 사랑은 물론 스타일링마저 완벽한 두 사람은 예비 부부들과 커플들의 스타일 지침서로 활약 중이다.
이는 결혼반지도 마찬가지다. 차윤희와 방귀남은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결혼생활을 보여주는 듯한 결혼바지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차윤희-방귀남 반지, 아침 이슬처럼 영롱한 사랑 상징해

차윤희와 방귀남의 결혼반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더 렉스의 ‘카시아’는 부드럽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큼직한 다이아몬드를 휘감는 듯한 곡선 라인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하고 백금을 사용해 화려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더 렉스 관계자는 "아침 이슬이 떨어지는 모습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은 순수하고 영롱한 사랑을 더욱 진하게 만들어 준다"고 전했다.
▲ 로맨틱 커플, 그리스어로 '사랑의 선율' 뜻하는 커플링

만일 차윤희와 방귀남처럼 톡톡튀는 유니크한 스타일보다는 로맨틱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커플들에게는 단정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주얼리가 제격이다.
부드러운 곡선라인이 매력적인 ‘멜로스’는 왼쪽과 오른쪽의 높낮이가 다른 독특한 구조가 돋보이는 주얼리다. 그리스어로 ‘사랑의 선율’을 뜻하는 커플링은 이름만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선사하고 메인 스톤을 감싸는 듯한 형태는 두 사람의 손끝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뿐만 아니라 여자 반지의 경우에는 옐로우 골드에 조각 세팅을 더해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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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렉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