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 나오미 왓츠, '아스타리프트' 화장품 모델
OSEN 이예은 기자
발행 2012.06.13 14: 16

영화 '킹콩'으로 유명한 배우 나오미 왓츠가 후지필름의 안티에이징 화장품 아스타리프트 모델로 선정됐다. 나오미 왓츠는 6월부터 국내에서 광고활동을 시작한다.
이유진 아스타리프트 홍보 담당자는 모델 선정 배경에 대해 “나오미 왓츠는 수많은 작품에서 연기력뿐만 아니라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빛나는 미모를 보여주는 세계인이 사랑하는 아름다운 여배우”라면서 “이에 아시아를 넘어 유럽까지 시장을 넓힌 아스타리프트의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보여줄 최적의 모델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나오미 왓츠는 한국 뿐만 아니라 영국, 프랑스 등 유럽권에서 아스타리프트의 글로벌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나오미 왓츠는 2002년 미국의 주간잡지 피플(People)이 선정한 ‘아름다운 50인’에 선정된 이후 2005년 영화 ‘킹콩(King Kong)’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한편, 아스타리프트의 히트상품 안티에이징&초고보습 에센스 ‘젤리 아쿠아리스타’는 최근 프랑스의 대표 잡지 그라지아(GRAZIA) 5월호 ‘2012년 베스트 뷰티 어워즈’의 ‘Flash of Youth’ 부문에서 단독 수상했다. 프랑스에서 출시된 것은 4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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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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