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엄홍길 대장의 자문을 거쳐 탄생한 캠핑 용품을 출시했다.
밀레의 기술 고문을 맡은 산악인 엄홍길 대장은 13일 서울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서 밀레가 올해 전격 론칭한 캠핑용품들을 선보였다.
밀레는 엄홍길 대장의 자문을 거쳐 오토 캠핑에 최적화된 텐트와 그늘막을 비롯 30여개 제품군을 출시했으며, 고급 소재와 과학적인 프레임, 높은 강도와 내구성을 갖춘 제품들에 큰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현재 출시를 기념해 텐트 구매 고객 전원에게 아이스박스와 해먹, 침낭과 같은 캠핑 필수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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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