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종잇장 몸매와 인형 각선미를 뽐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효민은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왕 이 사진 키 커 보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효민은 검은색 땡땡이 무늬가 새겨진 흰 블라우스를 입고 청색의 핫팬츠로 몸매를 드러냈다. 효민은 한손에 잡힐 듯한 허리와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짧은 팬츠 아래로 드러난 효민의 다리는 젓가락을 연상케 하는 곧은 각선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그림으로 그린 듯한 몸매", "정말 사람 다리가 저럴 수 있나", "인형 몸매의 종결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민이 속한 티아라는 오는 7월 3일 새 앨범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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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