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간판 예능 '무한도전'이 아이돌 버전으로 만들어 진다면?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아이돌이 뽑은 '아이돌판 무한도전 완벽 캐스팅BEST' 순위가 공개된다.
설문에 참여한 아이돌 스타들은 깨알 같은 이유와 함께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길 까지 총 7 멤버의 이미지와 맞는 다양한 스타들을 추천했다.

무한도전에서 ‘동네 바보’ ‘정총무’ 등의 캐릭터를 맡고 있는 정준하와 잘 어울릴 것 같은 아이돌 스타로 엠블랙의 이준을 추천한 인피니트 엘과 B1A4 진영은 “허당의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는 이유를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퀵 마우스’ 노홍철에는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상 꼬마’ 하하에는 비스트 이기광 등이 많은 표를 받으며 '아이돌판 무한도전' 주인공에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국민 MC’ 이자 ‘무한도전 1인자’ 유재석에 어울리는 아이돌 스타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스타는 누굴까? 13일 오후 6시 '주간아이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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