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도 주얼리 모델 합류...스와로브스키 뮤즈 발탁
OSEN 이예은 기자
발행 2012.06.13 16: 23

소셜테이너 이효리가 오스트리아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뮤즈로 발탁됐다.
이효리는 스와로브스키 본사에서 아시아 최초로 승인한 공식적인 모델로, 2012년 스와로브스키 여성상을 대표하게 된다.  
이효리가 스와로브스키 모델이 된 이유는 동물 보호에 앞장서며 진정성 있는 활동을 펼쳐온 소셜테이너이며, 무대 위에서는 누구보다 섹시하고 당당해 많은 여성들의 로망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오랜기간 물 보호 캠페인을 펼치며 멸종위기의 동물을 보호하고 있는 스와로브스키 본사의 철학과 아름답고 화려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의 이미지 모두에 이효리가 잘 들어맞았다는 것.
이효리는 스와로브스키 브랜드 데이인 7월 22일 ‘스완데이(Swan Day)’를 위한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스와로브스키 공식 모델 활동을 시작한다.
올해 세 번째를 맞이하는 스완데이를 기념하여 이효리는 클래식한  ‘나우 펜던트(Now Pendant)’를 착용했다. 이 펜던트는 가장자리에 스와로브스키만의 클리어 크리스털이 촘촘히 파베 세팅되어 있어 은은한 반짝임을 자랑하며, 시크하게 레이어드 할 수 있는 모던한 디자인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스와로브스키만의 영원한 우아함을 상징하는 심볼 스완(Swan),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 클로버 등 여러 가지 디자인으로 구비되어 있어 개인의 기호와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화보에서는 이효리가 가진 편안함, 여성스러운 건강미를 보여주는 화이트 티셔츠에 ‘나우 펜던트’를 착용하여 청순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나우 펜던트’와 다른 제품들과의 레이어드를 통해서는 세련되고 절제된 섹시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와로브스키 측은 "이번 스완 데이는 신제품 나우 펜던트(Now Pendant) 출시와 더불어 이효리와의 첫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날이어서 더욱 특별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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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로브스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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