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편안한 공항패션·우월 민낯 ‘소탈’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6.13 18: 02

배우 전혜빈의 공항패션이 눈길을 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3일 오후 전혜빈이 공항에서 편안한 옷차림으로 물건을 꾸리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몸을 가리는 긴 치마와 긴 상의를 입었지만 군살 없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또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소탈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전혜빈은 촬영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지난 11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공항 패션 사진을 본 네티즌은 “쿨한 게 매력”, “수수한 옷차림도 예쁘다”, “공항패션은 편한 게 진리”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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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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