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가필드,'여심 사로잡는 눈빛'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06.14 00: 19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감독 마크 웹)의 감독 및 출연 배우진이 1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할리우드 배우 앤드류 가필드가 입국장을 빠져 나가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25억 달러의 흥행을 기록하며 최고의 히어로 무비로 손꼽히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고등학생인 피터 파커가 우연히 아버지의 가방을 발견하고, 사라진 부모님을 찾는 과정에서 스파이더맨으로 살아야 하는 운명과 마주하며 영웅이 되어가는 액션 블록버스터.

한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주연 배우들과 감독, 제작진은 오는 6월 14일 오전 10시 내한 기자회견을 가진 후 레드카펫과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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