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14일 '러브 스타일' 공개.. '귀여운 능력자' 변신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06.14 08: 53

보이그룹 보이프렌드가 14일 네번째 싱글 '러브 스타일'을 공개했다.
'러브 스타일'은 유명 프로듀서 스윗튠의 작품으로 올 여름을 겨냥한 청량감 있는 댄스 넘버다.   
 ‘사랑을 하면 하늘의 별도 따다 준다’는 말처럼 사랑하는 사람이 원한다면 어떤 것도 줄 수 있고 어떤 사람도 되어줄 수 있다는 패기를 담았으며, 멤버들은 '귀여운 능력자'로 변신했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보이프렌드는 이번 앨범을 통해 획기적인 변신과 함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는 스타일을 보여줄 예정"이라면서 "뉴욕패션의 한 주류를 이루고 있는 다운타운 힙스터들의 유니크한 스트리트패션과 업타운 소셜라이트들의 파스텔톤 또는 플로럴패턴의 럭셔리한 수트패션을 통해 힙하면서도 부드러운 스타일로 여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뮤직비디오는 동방신기의 '왜', 샤이니의 '셜록' 등을 작업한 조수현 감독이 참여했다. 안무는 팝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일본 걸그룹 AKB48의 안무가로도 유명한 사쿠라 이노우에와 비, 엠블랙, 포미닛의 안무를 담당하고 있는 국내 최고 안무 팀 DQ가  공동으로 심혈을 기울였다.
rinn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