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석, 키 작은 스태프 위해 매너 무릎 ‘폭풍매너’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6.14 08: 55

배우 윤희석이 키가 작은 스태프를 위해 무릎을 꿇었다.
14일 공개된 사진에서 윤희석은 키가 작은 스태프를 배려해 무릎을 꿇고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183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윤희석의 '매너 다리'는 스태프를 챙기는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윤희석은 평소에도 다정다감하고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는 성격의 소유자로 전해졌다.

네티즌은 “무릎 매너라니 감동이다”, “‘천사의 선택’ 박상호 맞나요?”. “진정한 매너남이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희석은 현재 MBC 아침드라마 ‘천사의 선택’에서 야망에 가득찬 박상호로 변신해 악역 연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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