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프리뷰] 김광현, SK의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 이끌까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2.06.14 08: 58

SK가 돌아온 에이스 김광현을 앞세워 위닝시리즈를 노린다.
SK는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2 팔도 프로야구' LG와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김광현을 마운드에 올린다.
지난 2일 KIA를 상대로 올 시즌 첫 등판에 나선 김광현은 5이닝 무실점, 8일 삼성을 상대한 두 번째 등판에선 5이닝 1실점으로 2경기 연속 호투했다. 이번이 세 번째 등판인 만큼 지난 두 경기 보다 많은 투구수를 기록하고 긴 이닝을 소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 시즌 2승 무패 평균자책점 0.90을 기록 중인 김광현은 프로 통산 54승 26패 2.87로 명실상부한 SK의 에이스다. 선발진 구성에 고전하고 있는 SK가 김광현의 부활과 함께 1위를 사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반면 LG는 신인 좌완투수 최성훈을 선발투수로 등판시킨다. 올 시즌 2승 2패 평균자책점 4.15를 올리고 있는 최성훈은 자신의 첫 선발 등판이었던 5월 2일 한화전에서 한화 에이스 류현진을 상대로 6이닝 2실점으로 호투, 프로 데뷔 첫 승을 달성했다.
최성훈과 LG는 당시 기분 좋은 경험이 반복되기를 바라고 있다. 최성훈은 5월 15일 SK를 상대로 구원 등판해 아웃카운트 하나 만 잡고 승리투수가 됐었다.
SK와 LG는 이번 3연전 중 두 번의 경기에서 타선이 집중력을 보이며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3연전 첫 번째 경기에선 SK가 8회초 6점을 폭발시켜 역전승했고 두 번째 경기에선 LG가 3회말 6점을 내리 뽑아내 승리했다. 올 시즌 상대전적에선 4승 2패로 LG가 SK에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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