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을 뒤엎는 뷰티제품들의 놀라운 반전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2.06.14 09: 12

지금의 현대인들은 패션, 화장품, 식·음료 등 어느 곳에 가든 넘쳐나는 제품 포화상태 속에 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좀 더 혁신적이고 기발하며 편리한 제품을 찾는다.
이렇듯 새롭고 색다른 소비를 찾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각 업체에서는 차별화 된 제품들이 줄줄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바쁜 현대인들에게 알맞은 최대한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눈에 띈다.
올 여름 남들과는 다른 스타일 완성을 꿈꾸고 있는 당신이라면 아래 제품에 주목해보자.

▲ 신지 않는 스타킹
미니스커트, 핫팬츠를 즐겨 입는 이들에게 필수품 중 하나는 스타킹. 피부결이 고와보임은 물론, 맨다리보다 날씬해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름에는 더워서 스타킹을 신을 수 없기에 많은 여자들이 울상을 짓는다. 
이러한 여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제품이 바로 뿌리는 스타킹. 유핏(www.yufit.co.kr)의 ‘레그 메이크-업 에어브러쉬‘는 다리에 뿌리기만 하면 스타킹을 신은 듯한 매끈한 다리를 연출해 주는 레그 에어스타킹이다.
레그 메이크-업 에어브러쉬는 미세한 분사입자와 끈적임 없는 뛰어난 밀착감으로 균일한 피부톤의 다리 라인을 연출해주며, 태닝이나 흉터에 의한 다리 얼룩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주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땀이나 물에 쉽게 지워지지 않아 더욱 편리하다. LIGHT GLOSSY(베이지색), MEDIUM GLOSSY(커피색)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어 피부톤에 따라 연출 가능하다.
▲ 두피에 직접 뿌려 탈모 예방과 스타일링까지 한번에
기존의 스타일링제는 최대한 두피를 피해 모발에만 사용하는 것이 사용의 정석이었다. 하지만 에스클래스  '루트 볼륨스타일러 헤어 토닉'은 모발이 아닌 모근에 직접 분사하여 뿌리부터 스타일링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삼, 고삼, 작약 등 10대 전통 한방성분과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 성분을 함유해 뿌리에서부터 영양분을 흡수시켜 모발 끝까지 보호한다. 뿐만 아니라 볼륨 특허 성분이 뿌리부터 살아나는 볼륨을 형성해 보다 풍성하고 오래도록 지속되는 스타일링을 완성해 준다. 워터 제형의 미스트 타입이라 여름철에 사용해도 끈적임 없이 상쾌하다.
▲ 한 달 동안 유지되는 손톱
외모만큼이나 여자들이 신경 쓰는 부위가 바로 손톱. 대부분의 여자들이 깨끗이 정돈된 손톱을 원하지만 바쁜 일상에서 매번 예쁜 손톱을 유지하기란 쉽지 않다.
네일샵에 가서 원하는 컬러로 네일아트를 받고 탑코트를 발라 최대한 지속성을 높이려고 하지만 일주일이면 컬러들이 벗겨지면서 금세 지저분해진다. 최근 이런 고민을 해결 해주는 제품으로 네일 스티커가 나왔다.
이는 스티커를 붙이듯이 손톱에 맞게 붙여준 다음 손톱 모양대로 잘라주면 마치 네일아트를 받은 듯한 연출이 완성된다. 일주일이면 벗겨지던 매니큐어 제품들과 달리 한 달 넘게 유지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 완벽한 패셔니스타가 되기 위한 필수품
여름철 많은 이들의 고민거리 중 하나인 겨드랑이 땀. TV 속 제아무리 멋있는 연예인이라 할지라도 겨드랑이가 젖어있는 모습이 포착되면 실망스러운 것은 어쩔 수 없다.
최근 겨드랑이 땀을 케어해 완벽한 스타일을 지켜주는 이색 패드가 눈길을 끈다. 헐리우드 가먼트 쉴드는 옷감 안쪽의 겨드랑이 솔기 부분에 붙여 사용하는 언더 암 패드로 워킹 패브릭 처리된 셀룰로오스 섬유이다. 이는 겨드랑이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외부로 방출해주어 항상 뽀송하고 상쾌한 느낌을 유지해준다.
jiyoung@osen.co.kr
유핏, 에스클래스, 데싱디바, 헐리우드 패션 시크릿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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