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모나리, '불금' 위해 스타일 변신부터 클럽 입장권까지 쏜다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2.06.14 10: 13

- 19일까지 2명 선정 스타일변신, 10명 선정 홍대 클럽 베라 입장권 증정
젊은층 사이 '불금'이라는 신조어가 유행어처럼 번지고 있다. 불금이란 '불타는 금요일'의 줄임말이다. 주로 금요일 밤 클럽파티나 술자리에 참석해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이들에 의해 탄생한 말이다.
옷 잘입는 남자들의 쇼핑몰 '토모나리'는 오는 22일 홍대 클럽 '베라(VERA)'에서 열리는 '썸머 스타트 파티' 참석을 위한 스타일변신에서부터 무료음료가 포함된 입장권 증정 이벤트로 소비자들에게 '불금'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발벗고 나서 눈길을 끈다.

토모나리가 후원하는 클럽파티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6월 8일부터 19일까지 이벤트 기간 동안 자사 홈페이지에서 판매하는 '클럽파티 기획전' 상품 중 하나를 구매한 후 이벤트 페이지(www.tomonari.co.kr)에 댓글로 신청하면 된다. 단, 미성년자는 참가대상에서 벗어난다.
선정된 2명은 클럽입장에 이어 머리부터 의상까지 토모나리 의상으로 스타일 변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따라서 완벽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댓글 이벤트에 참여한 10명은 무료 음료권이 포함된 클럽 입장권이 증정된다.
당첨된 이들에게는 개별연락을 통해 공지되며, 클럽파티 입장은 당일 22일 12시 이전까지 데스크에서 아이디 확인 후 입장이 가능하다. 12시 이후에는 추가금액이 발생할 수 있다.
토모나리 김태오 대표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이맘때 토모나리 고객을 위해 어떤 이벤트를 준비할까 고민하다가 '불금'을 떠올렸다"며 "이날 대부분의 대학교가 종강이라 분위기가 더욱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썸머 스타트 파티'는 22일 홍대에 위치한 '베라'에서 열리는 클럽파티다. 의류쇼핑몰 '토모나리', '티스빈'의 후원과 함께 경희대학교 파티플랜동아리 '키킨하이브리드'가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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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나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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