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한일월드컵 10주년 기념 한일교류 페스티벌 개최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2.06.14 10: 00

대한축구협회가 '2002 한일월드컵 10주년 기념 한일교류 페스티벌'을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파주NFC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일본의 2002년 출생 U-10세(초등 4학년) 4개팀이 참가하며, 전후반 15분씩의 8vs8 게임으로 풀리그를 펼치게 된다. 한국참가팀은 2011 초등리그 왕중왕전 우승팀인 김해외동초와 클럽부 최상위 팀인 인천 유나이티드이며, 일본참가팀은 미야기현과 이바라키현의 대표로 구성되었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은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일본의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도 장소를 옮겨 진행된다.

▲ 행사일정
15일 18:30 환영만찬
16일 10:00~14:20  1~2라운드 경기
16일 16:00~20:30  문화체험(월드컵경기장, 6.3빌딩, 인사동 등)
17일 10:30~11:50  3라운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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