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아울렛 세이브존, '브랜드 옷 한 벌 오천 원?'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2.06.14 12: 02

패션 아울렛 세이브존은 19일까지 '2012 상반기 결산 사은大축제’를 열고, 상반기 기간 동안 받았던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는 다양한 기획전과 사은 행사를 준비했다.
서울 노원점은 코디의 글래디에이터 샌들과 세레스의 스트랩 샌들을 비롯해 다양한 스타일의 여성용 여름 샌들 기획전을 열고 모든 기획 상품을 1만 원에 선보인다.
또한 남성의 아웃도어 스타일을 위해 바이어추천 신사의류 균일가전을 기획해 빌트모아의 바람막이 점퍼와 루이까스텔의 모자, 지오옴므의 바지를 각 1만 원에 판매한다.

경기 광명점은 ‘바이어 추천, 영캐주얼 기획 상품전’에서 끄레아또레의 스타일리시한 스트라이프 조끼와 무자크의 독특한 프린트가 인상적인 시폰 원피스를 각 100점과 50점 한정수량으로 5천 원에 내놓는다.
같은 기획 상품전에서 클라이드와 TBJ의 남녀 공용 반팔 피케셔츠를각 5천 원에 선보인다. 4층에서는 아동의류 브랜드 장피엘의 핑크 티셔츠와 에어워크의 청반바지, 톰과제리의 셔링 디테일의 민소매 셔츠가 5천 원에 판매된다.
경기 화정점은 여름용 숙녀/신사의류 1만 원 균일가전을 열고 놓치기엔 아까운 이월 상품을 모두 모았다. 하늬와예시카(여성의류 전문브랜드)의 시원한 소재감이 돋보이는 블라우스 아이템과, 몬테밀라노의 강렬한 프린트 티셔츠, 새틴의 리본디테일 원피스가 모두 각 1만 원. 또한 아날도바시니, 비버리힐즈의 피케셔츠와PAT의 스프라이트 티셔츠 역시 각 1만 원에 판매한다.
경기 부천점은 주말 한정특가 상품전을 열고 다양한 캐주얼 아이템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디펄스의 티셔츠와 인터크루의 티셔츠를 각 5천 원과 1만 원에 판매하며 이기진의 청바지 또한 1만 원에 내놓는다 더불어 남성의 쿨비즈 스타일을 위한 오마샤리프의 와이셔츠가 95사이즈에 한해 5천원에 선보이며, 인따르시아의 스니커즈 양말 3족 세트가 3천 원에 판매된다.
경기 성남점은 다양한 이지 캐주얼 아이템을 균일가에 내놓는다. 캐주얼 브랜드 폴햄과 엠폴햄의 신상 민소매 티셔츠를 1+1 기획으로 9천9백원에 판매하며, 겟유즈드와 크럭스, 리트머스의 편안한 면반바지를 역시 각 9천9백원에 선보인다. 이 외에도 샤이니뉴욕, 올리비아로렌, 무자크 등 유명 여성의류 브랜드의 여름 원피스 아이템을 9천9백원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균일가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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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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