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에서 흡습속건 기능을 자랑하는 옵티윅 티셔츠 라인을 선보였다.
이미 미국, 유럽 등 아웃도어 선진국들 사이에서 그 기능을 인정 받은 바 있는 옵티윅 제품은 흡습 속건 기능이 매우 뛰어난 소재를 사용하여 흡수한 땀을 피부 면에 남기지 않고 재빨리 외부로 발산하여 신체를 항상 쾌적하게 유지시켜 준다. 또 통기성이 뛰어나 입은 듯 입지 않은 것 같은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머렐 의류용품기획팀 임채병 팀장은 “흡습의 기능도 중요하지만 장마가 있는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에 빠져서는 안될 부분이 속건의 기능이다. 땀과 수분의 흡수에 비해 건조가 되지 않는다면 피부 면과 마찰이 생길때마다 불쾌감을 주고 감기나 기타 질병에 걸리기 쉽기 때문”이라며 “머렐에서 선보이는 옵티윅은 말 그대로 순식간에 수분의 증발을 일으키는 기능성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올 여름 장마나 무더위에 민감한 사람일수록 큰 만족감을 느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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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