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가필드, '제가 스파이더맨이에요'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2.06.14 11: 35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내한 기자회견이 14일 오전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려 앤드류 가필드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내한 기자회견에는 마크 웹 감독을 비롯해 앤드류 가필드, 엠마 스톤, 리스 이판, 제작자 아비 아라드, 매튜 톨마치 등이 참석했다.
전세계적으로 25억 달러의 흥행을 기록하며 최고의 히어로 무비로 손꼽히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고등학생인 피터 파커가 우연히 아버지의 가방을 발견하고, 사라진 부모님을 찾는 과정에서 스파이더맨으로 살아야 하는 운명과 마주하며 영웅이 되어가는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최초로 3D & IMAX로 상영된다. 6월 28일 전세계 동시 개봉한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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