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배구팬, "프랑스, 한국에 승리 예상"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2.06.14 11: 50

[배구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15일 오후 10시 프랑스 리옹에서 열리는 2012 월드리그 2주차 C조 프랑스-한국전 대상 배구토토 매치 63회차 게임 투표율을 중간집계 한 결과, 국내 배구팬들은 홈팀 프랑스가 한국을 상대로 승리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전했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참가자들은 세트별 예상 승리팀으로은 1세트(79.87%), 2세트(61.10%), 3세트(81.60%)  모두 프랑스를 우세하게 점쳤다. 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37.18%)는 3~4점차, 2세트(37.69%)는 5~6점차, 3세트(33.40%)는 3~4점차가 가장 높게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12년 만에 올림픽 진출을 노렸던 한국은 2012 런던올림픽 세계예선전에서3승 4패를 거두며 런던올림픽 본선 진출의 꿈이 좌절돼, 동기가 다소 사라진 상태다"며 "주축 선수들의 잔부상이 많아 신예 선수들에게 출전 기회를 더 많이 줄 것으로 보여 세계랭킹 21위 프랑스가 홈의 이점을 안고 유리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됐다"고 전했다.

배구토토 매치 63회차 게임은 15일 오후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공식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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