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정아율 숨진 채 발견...소속사 “사망 경위 확인 중”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6.14 12: 06

사망한 신인 배우 정아율(25)의 소속사가 사망 경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정아율의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14일 오전 OSEN에 “12일 정아율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면서 “현재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
영진전문대학 국제관광학과 출신인 정아율은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아침 드라마 ‘사랑아 사랑아’에서 황선희의 친구 역으로 출연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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