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타히티가 출연 중인 리얼리티 프로그램 종영을 앞둔 가운데, 본격적으로 데뷔 초읽기에 돌입했다.
타히티는 오는 16일 데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SBS MTV '타-다, 이츠 타히티'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다음 달 데뷔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그동안 타히티는 방송을 통해 개성있는 캐릭터와 개인기를 유감없이 선보였다. 또한 뛰어난 춤실력과 노래 실력을 과시,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DS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번 방송을 이후로 7월 데뷔하기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라며 "앞으로 경험을 많이 쌓고 노력해서 늘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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