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이하 신품)의 윤진이가 키스데이(6월 14일)를 맞아 뽀뽀 셀카를 공개했다.
윤진이는 14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은 키스데이. 메아리표 뽀뽀를 받아주세용 얏!"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진이는 두 눈을 감은 채 입술을 모아 뽀뽀를 하려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하는 그의 표정은 발랄한 매력의 '신품' 속 메아리를 연상시킨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감사히 잘 받겠다", "메아리 때문에 '신품' 본다", "민종이 형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진이는 120대 1이라는 쟁쟁한 경쟁률을 뚫고 '신품'의 메아리 역에 캐스팅된 실력파 신예다. 그는 안정된 연기력과 또렷한 이목구비, 비율 좋은 몸매로 상큼 발랄한 메아리 역을 탁월히 소화하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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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이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