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수원 삼성이 오는 17일 제주 유나이티드를 맞아 K리그 역대 홈 최다경기 연속득점 기록에 도전한다.
수원은 지난 2010년 10월 전남전(1-0, 승)을 시작으로 지난 5월 20일 울산전(2-1, 승)까지 홈에서 28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이는 수원이 보유하고 있는 역대 홈 최다경기 연속득점 기록과 타이 기록으로 자신들의 기록에 도전하고 있는 셈이다.
수원은 이미 지난 2006년 7월 경남전(1-1)전을 시작으로 2007년 8월 전남전(1-0, 승)까지 28경기 연속 득점에 이어간 바 있으며 그 밖에도 지난 1999년과 2000년 사이에도 역대 4번째 기록인 22경기 연속 득점 기록도 세웠다.

만약 수원이 17일 제주와 홈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한다면 홈 연속득점 기록을 29경기로 경신하게 된다.
전망은 그 어느 때보다 밝다. 수원은 올 시즌 치러진 8번의 홈경기에서 전승을 기록하고 있다. 8경기에서 총 17골을 넣었고 단 3골밖에 내주지 않았다. 홈경기장인 빅버드가 원정팀들의 무덤이라 불리는데 전혀 이상함이 없을 만큼 홈에서만큼은 최강의 전력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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