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경언, 시즌 첫 톱타자 선발 출장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2.06.14 18: 34

한화 이글스 외야수 김경언이 올 시즌 첫 1번 중책을 맡았다.
김경언은 14일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 1번 우익수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경언은 13일까지 39경기에 출장, 타율 2할8푼2리(103타수 29안타) 1홈런 12타점 12득점을 기록 중이다.
한편 강동우는 경미한 허리 근육통으로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한대화 한화 감독은 이날 강동우의 대타 또는 대수비 투입도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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