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목곰 김동주,'솔로포 한 점 더 달아나자고'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6.14 19: 37

14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3회초 두산 선두타자 김동주가 솔로홈런을 날리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 우완 진명호(23)가 이날 경기에 출전했다. 지명호는 올 시즌 9경기에 출전, 1승 평균자책점 3.68을 기록 중인 진명호는 고원준이 2군으로 내려가며 선발진 한 자리를 꿰찬 상황이다.
이에 맞서는 두산은 우완 김승회(31)가 선발로 출전했다. 김승회는 올 시즌 9경기에 나서 3승 3패 평균자책점 4.38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는 선발과 계투를 오갔지만 올해는 단 한 경기를 빼고 모두 선발로 출전할 정도로 어느정도 자리를 굳혔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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