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화 감독, "내가 잘못해서 졌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2.06.14 21: 31

참패였다. 한화 이글스가 주중 3연전 모두 패했다. 3연전 내내 힘 한 번 제대로 쓰지 못했다.
한화는 14일 대구 삼성전서 1-12로 무너졌다. 선발 송창식은 1⅓이닝 3실점(2피안타 2볼넷)으로 고배를 마셨고 외국인 투수 션 헨 또한 아웃 카운트 하나만 잡았을 뿐 5실점(5피안타(1피홈런))으로 무너졌다.
타선 또한 2회 1점을 얻는데 그쳤다. 한대화 한화 감독은 "내가 잘못해서 졌다"고 자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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