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올 여름 상큼발랄 '웨스턴룩' 유행 예감!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6.15 08: 48

걸그룹 달샤벳의 웨스턴룩 무대의상이 올 여름  유행 패션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달샤벳은 신곡 '미스터 뱅뱅(Mr. Bang Bang)' 무대에서 미국 서부영화를 연상하게 하는 웨스턴룩 스타일의 무대의상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달샤벳의 스타일리스트 최인라 실장은 "미국 서부스타일의 클래식한 웨스턴룩을 좀 더 캐주얼하고 활동적이면서 모던하게 연출하기 위해 데님 소재의 핫팬츠와 심플하고 밝은 컬러의 티셔츠를 매치했다. 모자, 헤어밴드나 프린지 장식 등의 디테일을 살려 발랄하면서 자신감 넘치는 카우걸 느낌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무대마다 새로운 느낌을 주기 위해 권총벨트를 특수 제작하고 있으며, 웨스턴 부츠로 포인트를 줘 달샤벳 특유의 발랄함을 표현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달샤벳은 15일 KBS 2TV '뮤직뱅크', 오는 16일 MBC '쇼! 음악중심', 17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신곡 '미스터 뱅뱅' 무대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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