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석훈이 남자답게 대시하기, 술로 대시하기 등 본인만의 대시법을 공개했다.
이석훈은 새 싱글 '연애의 시작' 뮤직비디오에서 가사에 관련된 기획 회의를 하는 모습을 통해 그가 생각하는 대시법을 자연스럽게 공개했다. 그 중에는 남자답게 대시하기, 로맨틱하게 접근하기, 술로 대시하기 등 이색 대시법도 많아 눈길을 끈다.
'연애의 시작'은 독특한 가사로 주목받고 있다. 가사 내용 중 '너무 뻔하잖아 유치하고 찬란하고 손가락은 오그라 들 것 같아' 라는 부분은 연애 초기의 두근거림을 표현하고 싶다는 이석훈의 아이디어였으며, 여기에 성시경의 '오 나의 여신님'의 작사로 이미 화제를 모았던 작곡가 심현보의 가사가 더해져 완성도와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는 평을 얻고 있다.
한편 지난 14일 공개된 '연애의 시작'은 발매 당일 각종 음원차트 실시간 1위를 기록하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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