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보이프렌드, 강남 게릴라 쇼케이스 개최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6.15 09: 18

아이돌그룹 보이프렌드가 오는17일 강남에서 게릴라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전 "보이프렌드가 첫 번째 미니 앨범 '러브 스타일(LOVE STYLE)' 발매를 기념해 오는 17일 오후 6시 30분 강남 엠스테이지에서 시민들과의 깜짝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돌로서는 쉽지 않은 길거리 게릴라 공연이라 기대치만큼 부담도 크다. 이번 공연을 통해 응원과 사랑을 보내 준 팬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시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는 마음에서 준비한 만큼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가요계 최고의 흥행사로 자리매김한 스윗튠과 보이프렌드가 의기투합해 선보인 신곡 '러브 스타일'은 음원공개와 동시에 싸이뮤직 1위를 비롯, 벅스 5위, 멜론 9위등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강타하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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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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