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온스타일 예능프로그램 '골든12'의 마지막 촬영 기념샷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골든12' 마지막 촬영이에요. 지켜봐 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우리 멤버들 첫 촬영 때도 이렇게 사진 찍었었는데...안녕. 고마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골든12' 멤버인 패션디자이너 요니P,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작가 이주희, 가수 배다해, 밴드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들 너무 친해 보인다", "꽃에 둘러싸인 장범준이 부럽다", "꼭 시즌2 방영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골든12'는 사회 문제와 현상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중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표출하고 있는 소셜테이너 이효리의 리얼한 일상을 생생하게 담은 신개념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nayoun@osen.co.kr
이효리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