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농구대표팀 결단식이 15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KOC회의실에서 열려 이종걸 대한농구협회장이 신동파 단장에게 단기를 전달하고 있다.
남자농구대표팀은 다음달 2일부터 8일까지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개최되는 2012년 런던올림픽 최종예선 참가를 앞두고 있다.
오는 19일까지 태릉선수촌에서 합숙훈련을 진행한뒤 해외 전지훈련장인 푸에르토리코로 출국해 최종 호흡을 맞춘다. 훈련을 마친 남자농구대표팀은 30일 격전지 베네수엘라에 도착할 예정이다. / youngra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