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구장에서 다시 만난 김경문-김성근 감독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2.06.15 12: 40

15일 오후 경남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퓨처스리그 NC다이노스와 고양 원더스의 경기 시작전 김경문 감독과 김성근 감독이 인사를 나누며 미소 짓고 있다.
내년 시즌 1군에 진입하는 퓨처스리그 NC 다이노스와 독립야구단인 고양 원더스는 17일까지 마산구장에서 3연전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3연전 경기는 퓨처스리그 정식경기가 아닌 번외, 교류경기로서 NC 다이노스의 김경문 감독과 고양 원더스를 이끄는 김성근 감독이 퓨처스리그 사령탑을 맡은 후 같는 첫 맞대결로 야구팬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 baik@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