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글라스가 패션 레이어드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요즘, 아이웨어 SPA 브랜드 ‘ALO’와 디자이너 ‘스티브요니(Steve J & Yoni P)'의 콜래보레이션 선글라스 제품인 ‘CUT 3.3’이 출시됐다.
이번 CUT 3.3 콜래보레이션은 2011년 9월 뉴욕에서 개최된 ‘컨셉 코리아’의 2012 S/S 컬렉션에서 처음 선보였다. 이어 올해 S/S 서울패션위크 컬렉션에서 ‘Fly me away’ 콘셉트로 풍부한 컬러감과 독특한 일러스트를 활용한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디자인을 상업적으로 풀어냈다.
‘당신의 라이프에 임팩트 있는 컷을 남겨보자’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CUT3.3은 3가지 디자인의 선글라스, 3mm의 컷팅, 숫자 3 모양의 아이래쉬(속눈썹) 모티브를 뜻한다. 스티브 요니의 브랜드 로고이자 특징인 아이래쉬 모티브를 응용한 위트있고 유니크한 프레임이 가장 큰 특징이다.

CUT 3.3은 ALO 전 매장에서 구입가능하며, 한정수량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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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타일 '골든 1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