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여러분께 찌릿한 충격 드리겠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06.15 18: 08

신곡 '일레트릭 쇼크'로 컴백한 걸그룹 에프엑스가 "정말 짜릿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에프엑스는 15일 KBS '뮤직뱅크' 컴백 무대를 앞두고 OSEN에 "오랜만에 무대에 오르니 정말 짜릿하다. 열심히 활동하면서 여러분께도 찌릿한 충격과 에너지를 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일레트릭 쇼크'는 청량감 넘치는 멤버들의 매력과 신나는 음악으로 음원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해외에서도 반응이 좋아서 지난 14일에는 페레즈 힐튼 닷컴에 소개되기도 했다. 힐튼은 "우리는 K-POP의 달콤함을 사랑한다. 에프엑스가 달콤한 선율과 강렬한 비트로 무장했다. 때때로 함수소녀들로 불리는 이 컬러풀한 한국 걸그룹은 그들이 주인공인 환상적이고 미래적인 곳으로 우리를 데려간다. 소녀들의 환상적인 군무를 보라! 에프엑스의 뮤직비디오로 감전돼 보자"고 추천했다.

이 뮤직비디오는 공개 3일만에 600만건의 조회수를 돌파, 15일 기준 유튜브 전세계 차트에서 이번주의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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