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진행이 좋았어!'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06.15 20: 06

15일 오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6회초 2사 3루 한화 이대수의 좌전 동점 적시타때 홈을 밟은 3루주자 최진행이 더그아웃에서 박찬호의 축하를 받고 있다.
SK와 한화는 나란히 4승 도전에 나선 윤희상(27)과 양훈(26)을 선발로 내세웠다.
윤희상은 올 시즌 11경기 모두 선발로 나서 3승 4패 3.9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최근 5경기에서는 1승 2패 평균자책점이 3.62로 좋은 편이다.

양훈은 11경기에서 3승 3패 평균자책점 4.15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는 2승 1패 평균자책점 3.12로 안정된 모습이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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