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부산 해운대 부산 한 카페에서 진행된 제국의아이들 컴백 기념 '화이팅 프로젝트' 기자회견에서 임시완이 음료를 마시고 있다.
파이팅 프로젝트란 1년만에 컴백하려는 제국의아이들이 오랜기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하여 보답 차원에서 기획한 '통 큰' 프로모션 전략으로 약 3개월간의 오랜 준비기간과 5억이라는 엄청난 금액을 투자하여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부천, 서울 등 전국 6개 도시를 찾아가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치며 저녁에는 각 지역에 마련된 대규모 야외공연장에서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공연을 펼치는 획기적인 프로젝트이다.
제국의아이들 뿐만 아니라 방문 소식을 들은 팬들 역시 멤버들을 위하여 특별한 보은 퍼포먼스를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7월 5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ouxou@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