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엉덩이로 화이팅을? '귀여워'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6.16 09: 41

아이돌그룹 틴탑이 귀여운 '엉덩이 화이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리키는 지난 15일 오후 틴탑의 공식 트위터에 "오늘은 새로운 방식으로 '엉덩이 화이팅'을 하고 무대 위로 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틴탑 멤버들은 모두 등을 맞대고 서서 서로의 엉덩이를 부딪히며 '화이팅' 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이팅도 귀엽게 하는 귀요미들", "니엘이 제일 열심인 듯", "화이팅 넘치는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틴탑은 현재 신곡 '투 유(To You)'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투유'는 감성적이면서도 강한 드럼비트를 내세운 서정적인 멜로디의 노래로,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씨스타 '나혼자'의 보이그룹판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자신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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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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