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방 청소 전후 비교 사진..'이제야 집 같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6.16 14: 33

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의 상추가 깨끗해진 방 사진을 공개했다.
상추는 1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이 정도까지만 치울게요. 12시에 점심 약속이 있어서요... 후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에는 청소 직후에 찍은 상추의 방 모습이 담겼다. 잘 정돈된 침대와 채광이 잘 드는 창, 가자런히 놓인 물건들은 발디딜틈 없이 어지럽혀져 있던 청소 전의 방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상추는 "밤새고 작업실 방 청소했습니다. 요즘 너무 바빠서 작업실에 잘 못 들어와서 그랬어요. 저 진짜 깔끔합니다. 제 옛 여친들에게 물어보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자신의 깔끔함을 강조하기도 했다.
앞서 마이티마우스의 쇼리J는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상추형 집에 왔다. 이게 집이니 쓰레기통이니... 상추형 방... 노홍철 형님이 이 방을 보면 뭐라 하실까"라는 글과 함께 정신 없이 어지럽혀져 있는 상추의 방 사진을 게재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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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쇼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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