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에프엑스, 휘황찬란 패션으로 시선집중 '눈부셔'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6.16 17: 16

걸그룹 에프엑스가 휘황찬란한 패션 스타일로 눈부신 컴백무대를 꾸몄다.
에프엑스는 16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일레트릭 쇼크(Electric Shock)'와 수록곡 '제트별'의 무대를 공개했다.
지난해 발표한 '핫서머(Hot Summer)' 이후 약 1년 만에 컴백한 에프엑스는 한층 성숙해진 가창력과 더욱 스타일리시해진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에프엑스는 '제트별' 무대에서는 비비드한 컬러의 의상과 조명으로 상큼한 매력을 극대화시켰으며, 이어진 '일레트릭 쇼크' 무대에서는 톤다운된 의상을 입고도 보라색 무대 세트를 배경으로 청량감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일렉트릭 쇼크'는 에너제틱한 일렉트로닉 댄스곡으로, 사랑에 빠진 느낌을 전기에 감전된 듯한 충격에 비유한 가사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특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에프엑스, 보이프렌드, 구자명&푸니타, 원더걸스, 인피니트, 틴탑, 지나, 백지영, B1A4, 달샤벳, JJ프로젝트, 에이젝스, 주니엘, 쉬즈, 마이네임, 유키스, 크로스진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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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중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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